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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gulam

석굴암 실내세트 – 스티로폼 조각, 배경 작화

Sukgulam.석굴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실제로 석굴암으로 견학을 갔었다. 우리 단체를 위해 내실을 공개해주었다. 
항마촉지인 연분홍 화강암으로 곱게 깎여진 부처님의 손끝을 대고 주문을 외웠다.

Sukgulam. 석굴암을 마주친 감동은 참 오래 갔다.  그때만 해도 한국 문화재에 엄청난 관심이 있던 시절.

Sukgulam. 세트장을 컨셉으로 내실을 만들었다.Sukgulam. 본존불의 조각은 내가 했지.
Sukgulam. 작화팅과 조형팀과 세트팀이 함께 공동으로 만들어낸 작품.Sukgulam. 스티로폼을 조각해 겉은 코팅을 하고 화강암느낌으로 작화를 하여 마감했다.
Sukgulam. 작화 기법중 스패터링:뿌리기 기법으로 바탕을 어둡게 칠하고 4가지 톤을 만들어 조각상에 뿌려 화감암의 입자를 표현했다.Sukgulam. 제작 도면도 직접 그렸다.
Sukgulam. 공동의 졸업작품전. 그 겨울 나의 30대가 시작되었다.Sukgulam. 도면도 재밌게 그린 기억이 있다.
설계도
Sukgulam.도면에 나의 모습을 넣었다.

  S = 2/3
Styrofoam Carving Work.
스티로폼 모형작업

I actually went on a field trip to Seokguram Grotto for the Seokguram Grotto Project. They opened up the interior to our group.
I recited a mantra while touching the Buddha’s fingertips, carved from delicate pink granite, with an earth-touching gesture. “I want to live happily.”

Bhūmisparśa mudrā : earth-touching gesture
항마촉지인

석굴암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실제로 석굴암으로 견학을 갔었다. 우리 단체를 위해 내실을 공개해주었다.
항마촉지인 연분홍 화강암으로 곱게 깎여진 부처님의 손끝을 대고 주문을 외웠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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